허리디스크 진단 후 MRI를 다시 찍어야 할지 궁금하신 분들 많으시죠?
디스크 터진 것을 발견을 하지 못하고 시간을 지체해 버렸습니다.
재촬영이 필요한 기준과 MRI와 CT의 차이, 디스크 파열 확인 가능 여부를 정리했습니다.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은 뒤 치료를 이어가다 보면
“지금 MRI를 다시 찍어야 할까?” 고민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통증이 계속되거나 양상이 달라지면 불안해지지만,
모든 경우에 재촬영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먼저 어떤 상황에서 다시 촬영을 고려해야 하는지부터 정리해보겠습니다.
🔎치료를 했는데도 호전이 거의 없는 경우
약물,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을 일정 기간 시행했음에도
일상생활이 계속 어려운 상태라면
현재 디스크 상태를 다시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영상 확인은 치료 방향을 유지할지,
다른 방법을 고려할지 판단하는 근거가 됩니다.
🔎이전 촬영 이후 시간이 많이 지난 경우
디스크는 시간이 지나면서 크기가 줄어들기도 하고
반대로 탈출 범위가 넓어지기도 합니다.
특히 수개월 이상 경과했다면
현재 상태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장기적인 관리 계획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통증 위치가 달라졌거나 새로운 증상이 생긴 경우
기존과 다른 부위로 통증이 이동했거나
다리 저림 범위가 달라졌다면
신경 압박 위치 변화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럴 때는 영상 확인이 정확한 판단에 도움이 됩니다.
저의 증상이 4개월동안 계속 변경이 되었기에 저 역시 허리 디스크가 맞나 싶은 생각이 들었고, 저의 증상을 들었을 때도 진료의사선생님 조차도 의아해하셨던 부분이 많았습니다.
금전적인 것도 문제지만, 통증으로 인한 삶의 질이 떨어지고 고통의 시간을 버리는 것보다 MRI추천드립니다.
🔎 수술 여부를 고민하는 단계일 때
보존치료를 충분히 했음에도
생활 복귀가 어렵다면
수술 상담을 위해 최신 MRI가 필요합니다.
수술 판단은 단순 통증이 아니라
신경 압박 정도와 위치 확인이 중요합니다.
🔎신경주사로 가능한 경우
신경주사(신경차단술)는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하는 치료입니다.
✔ 이런 경우에 주사 치료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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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통증은 있으나 근력 저하는 없음
-
감각 저하가 심하지 않음
-
일상생활은 가능한 상태
-
MRI상 심한 신경 압박은 아님
주사는 근본적으로 디스크를 없애는 치료는 아니지만,
신경 염증을 줄여 회복 시간을 벌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 신경 기능이 유지되고 있다면
보존적 치료를 먼저 시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MRI와 CT의 차이|CT로는 디스크 파열이 확인될까?
허리 통증으로 병원을 방문하면
CT를 먼저 촬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CT는 뼈 구조 확인에 유리합니다.
골절, 뼈 변형, 협착 여부 등을 확인하는 데 적합합니다.
하지만 디스크 내부 수핵 탈출 여부나
신경 압박 상태를 세밀하게 확인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반면 MRI는
디스크 상태와 신경 압박을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디스크 파열 여부 판단에 더 적합한 검사입니다.
따라서 디스크가 터졌는지 정확히 알고 싶다면
MRI 검사가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정리하면
MRI를 다시 찍어야 하는 기준은
단순히 통증이 있다는 이유가 아니라
-
치료 방향을 재평가해야 하는지
-
상태 변화가 있는지
-
향후 계획 결정을 앞두고 있는지
이 세 가지입니다.
막연한 불안보다는
현재 신경 기능과 증상 변화를 기준으로
의료진과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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